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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카메라14

카메라 유형별 설명과 나에게 맞는 카메라 선택하기 크게는 총 5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 카메라 유형. 디지털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는 사진을 디지털 파일로 캡처하고 저장하는 방식의 카메라 입니다. 디지털 카메라는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여 빛을 전기 신호로 변환한 다음 디지털 이미지로 처리되고 저장됩니다. 디지털 카메라는 다양한 촬영 모드, 조정 가능한 설정, LCD 화면에서 사진을 즉시 검토하고 삭제할 수 있는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부분들이 필카와는 많이 대조되는 부분이며, 조절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인들이나 프로의 레벨에서도 두루두루 사용 됩니다. 필름 카메라 필름 카메라는 이미지를 캡처하기 위해 사진 필름을 사용합니다. 필카는 필름을 빛에 노출시켜 잠재된 이미지를 만드는 기계식 셔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리적 인쇄 또는 디지털 스캔.. 2023. 6. 22.
캐논 RF 35mm 렌즈의 무난하거나 다재다능한 매력 단렌즈 구성이라면 빼먹으면 섭섭할 35mm 화각. 저는 단렌즈파이기 때문에 취미로서의 장비들은 무조건 단렌즈로 구성을 하고 있고, 본업 촬영에서는 어쩔 수 없이 투바디를 사용하거나, 부득이 촬영 환경이나 진행이 여유롭지 못한 촬영이라 투바디로도 커버가 되지 않을때, 혹은 원바디로 해야될때가 있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단렌즈 고집을 부리기 보단 줌렌즈를 이용하긴 합니다. 다만 개인 스튜디오를 차리고 나서는 그렇게 급박하게 렌즈교체, 화각 변화가 필요한 경우가 없어 스튜디오 오픈하고 빠른 시간안에 표준 줌렌즈를 처분했네요. 물론 제가 말씀드리는 줌렌즈와 단렌즈의 구간은 표준화각과 비슷한 구간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벌써 주제에서 조금 벗어나는 이야기이지만, 망원대로 가면 단렌즈를 고집하기에는 발줌의 한.. 2023. 6. 21.
초보자부터 사진작가까지 아우르는 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P 첫 구매의 의도는 취미용이었던 eos rp 5년간의 웨딩 사진작가의 생활동안, 그리고 독립하여 개인 스튜디오를 차려서 촬영을 하는 동안 사용했던 카메라는 줄곧 풀프레임이었다 보니, 손을 거쳐갔던 크롭바디들은 아무래도 결과물이 100%마음에 들 수 없는 점은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나왔던 모델이 캐논의 eos-r이었는데, 이때는 DSLR에서 미러리스로 넘어가는 과도기였기도 하고, 제가 5d mark3를 사용할때라 그런지 미러리스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바라봤던 것 같습니다. 미러리스는 초점이 DSLR처럼 나가는 일 없이 정확하다고는 하지만 다른 성능들은 다 떨어지지 않을까 괜히 그런 생각이 들었죠. 거기다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에 너무 익숙해져있다보니 굳이 바꿀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구요. 그렇.. 2023. 6. 19.
데일리카메라로 소니 RX100 M3를 들였다가 다시 방출한 이유 작고 가벼운 데일리용 카메라가 필요했다. 사진을 취미로 그리고 직업으로 하면서 돌이켜보면 제일 열정적이고 관심이 많았을 초반에는 오히려 장비병같은건 없이 지나온 것 같은데, 이제 이것저것 다 써보고 사진에 대한 열정이 그렇게 많지 않은 지금, 오히려 장비병에 걸려버린듯한 저입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카메라들로 충분하기 때문에 더이상의 지출은 크게 필요없지만, 문득문득 보이는 카메라와 렌즈에 관심이 꽤 오래 가더라구요. 일단 소니 카메라를 데일리로 들이기 전 가지고 있었던 카메라는 캐논 풀프레임 DSLR인 5D mark3, 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인 Eos rp, 그리고 가족용으로 구매했던 후지 크롭바디인 X-T30II 이렇게 카메라가 3대가 있었습니다. 가족용으로 구매했던 티삼공투도 100만원이 넘는 꽤 .. 2023. 6. 18.
취미와 가족용으로 딱인 카메라 / 후지필름 X-T30II 후지필름 카메라와의 첫 만남은 X100T 였다. 사실 후지필름 카메라는 전혀 관심도 없었고, 취미로 니콘 크롭바디를 쓰다가 이제 직업이 되어 캐논 풀프레임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었을때라 더더욱 관심이 없었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새로운 카메라를 구매했었습니다. 후지필름은 관심이 없는 걸 떠나서 거의 아예 모르는 정도였는데 제가 샀다는건 아마도 인터넷에서 우연히 보게 된게 아닐까 싶어요. 취미에서 업으로 넘어온지 얼마 안됐을때라, 그리고 우락부락하고 어떻게 보면 투박하게 생긴 검정색 카메라만 보다가 예쁜 필름 카메라같이 생긴 외형을 보고 아마 한눈에 반했을꺼라 생각됩니다. 잘 기억은 나지 않아도 아마도 저라면 말이죠. 그렇게 후지 X100T라는 카메라를 알게되고 SLR 클럽의 중고장터에서 그리 오래 걸리.. 2023. 6. 16.
출시된지 10년이 넘은 5d mark3는 아직도 쓸만할까? 본격적인 웨딩 사진작가의 시작을 함께 했던 카메라, 5d mark3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제가 2013년경 혹은 2012년경부터 웨딩 사진작가 업체에 취직을 해서 사진작가의 삶을 시작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주로 선배작가님들은 5d mark2를 주로 쓰고 있었고, 5d는 비상용 정도로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계셨던 그런 느낌이었네요. 일단 보통 업체에 들어가게 되면 사수가 정해질 때까지는 여러 선배님들의 촬영을 같이 들어가서 보기도 하고 촬영 이외의 잡다한 일들을 하면서 함께 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몇 주가 지나면 사수가 정해지게 됩니다. 인원이 많다면 원하는 사수분을 선택까진 아니더라도 말씀드릴 순 있는 환경이 될 것이고, 아니면 자동으로 한분이 결정이 되겠죠. 무튼 저도 그러한 느낌으로 사수가..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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